1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인터파크INT(108790)와 한국정보인증(053300)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인터파크는INT는 사흘째, 한국정보인증은 닷새째 상한가다.
인터파크INT도 청약경쟁률이 492.5대 1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청약에는 약 2조8천8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티켓판매 시장지배력과 자체 공연장 보유, 공연 제작 등의 사업모델로 지난 3년간 연평균 48% 매출성장과 88% 영업이익 증가로 ENT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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