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하나금융, 금융소외계층 상담 지원

  • 등록 2013-06-20 오전 10:05:32

    수정 2013-06-20 오전 10:07:16

장영철 캠코사장(왼쪽)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소외계층 상담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하나금융그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손잡고 맞춤형 재무상담 등 금융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선다.

캠코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 을지로 본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과 장영철 캠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외계층의 상담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의 서민금융 종합포털사이트인 서민금융나들목(www.hopenet.or.kr)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전국 15개 희망금융플라자(http://희망금융플라자.com)의 1:1 맞춤형 재무상담이 가능해졌다. 온라인-오프라인을 연계해 금융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서민지원 프로그램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금융소외계층 지원 업무 협력, 채무·재무상담 서비스 제공과 공동 홍보 등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협약은 서민 및 금융소외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공공부문과 금융업계의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서민금융지원 협업 분야를 더욱 확대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2월 0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0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0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0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02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