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朴 당선' 이후 동반상승

  • 등록 2012-12-20 오전 9:09:45

    수정 2012-12-20 오전 9:09:4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차그룹주가 18대 대선 이후 동반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 대비 1.56% 상승한 22만7000원에 거래 중이고 기아차(000270)도 0.68%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1.38% 상승한 29만3500원에, 현대글로비스(086280)는 2.05% 오른 22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자동차업종에 대한 정책 변화는 크게 없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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