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후보는 이 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통합 진보당 후보 중 북한과 연결된 지하 공작원이 5명 이상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색깔론 시비와 정치적 공세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은 선거 후에 밝히겠다"며 "특히, 이석기 후보의 경우 민혁당 활동으로 법적 처분도 받았는데, 민주통합당은 이를 용인하고 선거연대를 하는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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