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은 엔필과 함께 스마트폰 게임 `한게임 버즐: 잃어버린 깃털`을 출시할 계획이다. 엔필은 퍼즐게임 `버즐` 개발사로 버즐은 7개월간 세계 600만명이 내려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게임은 이번 제휴로 영향력 있는 스마트폰 게임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엔필은 안정적인 게임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한게임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버즐은 새들이 3마리 이상 모이면 사라지는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드래그앤드롭`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해 기존 퍼즐게임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에 출시돼 일본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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