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실적 개선 이상무 `반등 시도`

  • 등록 2011-03-08 오전 9:09:30

    수정 2011-03-08 오전 9:09:30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상승반전에 나섰다. 올해 1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다는 분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22%) 오른 9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활발하다. 매수 상위 창구를 살펴보면, 씨티그룹, UBS가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면서 이들 창구를 통해 1만2000주 가량의 매수세가 흘러 들어오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조정은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도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시장수익률상회`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UBS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과 갤럭시탭 매출에 대한 투자 우려가 과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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