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노영민 국회 지식경제위원 등 정·관계 인사와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반도체사업부장 사장(반도체협회장),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000660) 이사회 의장 등 반도체 업계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2015년 비전 선포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선언문 서명식 ▲제5회 반도체장학금 수여 ▲성능평가사업 인증서 수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015년에 ▲시스템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 7.5% ▲반도체장비 국산화율 35% ▲시스템반도체·장비 고용 5.7만명 ▲세계최고수준 기업 30개 육성 등이다.
이어 권오현 협회장이 반도체업계를 대표하여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계의지를 담은 `반도체산업 동반성장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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