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지 名物)대구월배 쌍용예가 `예가원`

  • 등록 2008-11-10 오전 10:59:11

    수정 2008-11-10 오전 10:59:11

▲대구 월배 쌍용 예가 `예가원`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나무다리가 놓인 연못과 그 옆에 자리잡은 정자. 기와를 얹은 야트막한 담장. 사극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왔다. 
 
쌍용건설이 지은 `대구월배 쌍용예가`는 전통 양식의 정원인 `원(園)`개념을 단지 조경에 도입했다. 예가(藝家)라는 이 회사 아파트 브랜드를 딴 `예가원`은 바닥에 천연 자갈을 깐 생태 연못이 중심이 되는 정원이다. 연못 한켠에는 정자가 놓여 있고 연못을 건널 수 있도록 나무 다리를 놓았다.

한쪽으론 한옥식 기와 담장으로 둘러친 `희락(喜樂)원`이 있다. 희락원은 골프퍼팅장과 노인정 근처에 있는 휴식공간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월배지구에 위치한 월배 쌍용 예가는 110A㎡ 90가구, 110B㎡ 51가구, 115㎡ 266가구, 157㎡ 92가구, 187㎡ 56가구 등 총 555가구로 구성돼 있다.

 
▲ 대구 월배 쌍용 예가 `희락원` 기와 담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