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08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 후 기업은행 중소기업 희망통장 제1호 가입고객이 됐다.
기업은행은 "이 대통령이 1호 고객으로 가입해 앞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 대기업 등이 다수 동참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적립식(계약기간 1년~3년 이내)은 월 적립금 1만원 이상, 거치식(계약기간 1년 이내)은 계약금액 10만원 이상 불입조건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또 희망통장 판매로 발생되는 수익금 중 5억원을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조합`에 무상 출연, 영세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사업재기에 활용하기로 했다.
▶ 관련기사 ◀
☞기업銀 `핸드볼 우승기원통장` 출시
☞기업銀 "現 윤용로 행장 재신임 환영"
☞기업銀, 서울지하철 5·7호선 전역사 CD기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