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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업 피트니스’ 1번째 아이템으로 기존 피트니스 시설에 마음 챙김 트렌드를 더한 명상 전문 공간 ‘정원(靜園)’을 선보였다. 이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이 명상을 바탕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는 마음 챙김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화 상품이다.
명상 전문 업체 ‘젠테라피 네추럴 힐링센터’와 협업해 만드는 ‘정원’은 개방형 명상 공간, 집중형 명상 공간, 다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입주민을 위해 특별 제작된 5가지 테마의 명상 음원이 제공된다.
또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영상을 시청하며 홈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운동 공간을 마련했으며, 운동 시설과 녹지·휴게시설을 연계한 통합형 운동 공간 ’헬시 파크‘ 등으로 한 단계 높은 피트니스 시설을 선보인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500세대 이상의 주택단지의 주민공동시설에는 작은 도서관을 설치해야 하지만, 준공 후 운영 및 관리가 어려워 대부분 방치되고 있다. ‘동네책방 x HEC’ 프로그램은 이 점에 착안해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이 외에도 아파트 단지의 정겨운 모습을 담은 ‘우리동네 일러스트’를 통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펼쳐질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일러스트를 엽서, 컬러링 도안 등으로 제작해 입주민의 기대감과 소속감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것“이라며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이후 분양 현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화 상품으로 입주민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