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맘스터치는 스마일게이트알피지의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와 협업한 ‘모코코 맘스 세트’를 이달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맘스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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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지난 21년 협업 세트에 이어 맘스터치와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협업이다. 올해도 양사는 젊은 세대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자는 협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바삭한 ‘후라이드싸이순살’ 치킨 1박스, 진한 치즈소스와 통다리살 패티가 일품인 ‘딥치즈싸이버거’ 1개, 콜라 1잔과 함께, 로스트아크 스페셜 게임 쿠폰 1매, 캐릭터 스마트톡 1종이 스페셜 굿즈로 랜덤 제공된다.
맘스터치는 번 ‘모코코 맘스 세트’를 로스트아크 인기 캐릭터인 ‘모코코’를 모티브로 제작한 전용 치킨 박스, 버거 포장지 등 한정판 패키지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출시 기념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펼친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맘스터치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모코코 맘스 세트’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공식 피규어 굿즈(50명), 싸이버거 단품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주요 고객인 젊은 세대와의 꾸준한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가장 성공적인 협업 파트너로 꼽히는 ‘로스트아크’와 다시 손을 잡고 이번 한정판 세트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