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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 ‘영릉’을 참배한 것에 대해 김 후보는 “세종대왕은 위대한 지도자로서 국민의 삶과 훈민정음의 창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우리 국민의 삶을 보듬은 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종실록에 쓰인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오.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라는 세종대왕의 말을 인용하며 “밥은 우리 국민의 삶, 먹고사는 문제, 민생 그리고 경제다”라며 “나라 살림과 경제 책임을 오랫동안 져온 저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서 우리 국민의 삶의 문제, 민생의 문제 그리고 경제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문제를 정략과 선거전략으로만 이용하려고 하는 표퓰리즘이 나타나는 그러한 반응이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며 원탁회의 제안을 받아들여달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 썩어빠진 정치판과 정치세력을 교체하고 양당 구조로 매몰돼 정치 기득권에 희생되고 있는 우리 경제와 사회와 교육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원년이 바로 이 임인년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