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웰마커바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제형 개발, 전임상 및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 품질관리(QC), 임상시험계획 가이드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WM-A1-3389’은 웰마커바이오의 두 번째 주력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으로 비소세포폐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다. 기존의 암세포가 몸을 숨기는 데 도움을 주는 PD-1 항체에 저항성(내성)이 있는 환자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이다.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12월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최초로 스핀오프 한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형 항암제 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현재 총 9종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선도 파이프라인인 WM-S1(대장암 치료제)은 호주에서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