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019 ‘아티스트 라운지’의 세 번째 무대로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교향악단의 연주와 협연, 솔로 무대로 익숙했던 첼로 악기를 이중주 하모니로 즐길 기회다.
박진영은 정명훈 지휘자의 발탁으로 2016년까지 서울시향의 제2수석을 지냈다. 이상은은 2018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6년 평창대관령음악제를 비롯해 여러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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