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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에 따르면 어니스트펀드의 투자상품을 통해 전국에 걸쳐 50여개 부동산 상품 투자가 이뤄졌다. 서울을 비롯해 구리, 남양주, 동탄, 의정부, 성남, 용인, 검단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 속초, 당진, 천안, 완주,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투자금 모집을 진행해 모두 100% 모금을 달성했다.
지난달까지 1년간 어니스트펀드가 모금한 액수는 총 654억원(누적 1243억원)이며, 금액이 가장 컸던 상품은 동탄 산업단지 오피스텔 준공자금으로 146억원 규모였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전국적인 P2P 투자상품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부흥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금융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어니스트펀드가 선보일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자랑하는 부동산 P2P 상품에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