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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장기운영 우수 경영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장기운영 우수 경영주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해외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해외 유통업계 현장을 체험하고 점포 개선 노하우를 습득하게 한다는 취지다.
이번 연수에는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장기운영 경영주 가운데 선발된 우수 경영주 8명이 참여했으며 심관섭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직접 동행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영주들은 온천욕과 우미 호타루, 황궁, 도쿄스카이트리 방문 등 장기 운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도쿄 시내 힐링 관광도 진행했다.
권종구 미니스톱 경영전략실 실장은 “오랫동안 점포를 운영해온 경영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인 동시에 새로운 마음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주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