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웰빙 아이디어기업
자이글(234920)은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에서 신제품 넥시블 출시를 기념해 홍보모델인 ‘김흥국’의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자이글의 헬스케어 웰빙 용품 1호인 신제품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다. 당일 김 씨는 자유자재로 변형해 편하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넥시블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팬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김 씨의 사인을 받고 넥시블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도자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 사은 행사도 함께 열린다.
넥시블은 ‘휴식 같은 나만의 리무진’ ‘서서하는 목베개’라는 컨셉으로 제작돼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쉴 새 없는 컴퓨터 업무나 장시간 책상에서 씨름하는 회사원과 학생, 과도한 핸드폰 사용과 잦은 출장 등으로 평소 목이 뻐근하고 피로한 사람, 끝없는 집안일로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한 주부 등 온 가족이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타원형 지지대에 분리형 목쿠션과 가슴·손 지지 쿠션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6가지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넥시블은 자이글이 웰빙 아이디어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단순히 목 뒤와 어깨에 걸치는 기존 목쿠션에서 진화한 형태”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든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넥시블이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흥국 씨처럼 온가족이 사용하는 넥시블로 사랑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자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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