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분기 매출액은 1674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1억우너으로 373.7% 급증했다”며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에스티팜이 833억원의 매출로 성장을 견인했고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동아제약도 833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의약품은 동아제약, 전문의약품은 동아에스티, 원료의약품은 에스티팜, 바이오시밀러는 디엠바이오를 통해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API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허셉틴, 휴미라 등 바이오시밀러의 성과가 기대되며 M&A를 통한 사업 확장 가능성이 있다는 게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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