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남제비스코, 계열사 20억달러 인도 선박사업 참여 ↑

  • 등록 2016-04-04 오전 9:22:05

    수정 2016-04-04 오전 9:25:0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강남제비스코(000860)가 강세다. 자회사인 강남이 약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의 인도 기뢰제거선박(소해정) 건조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15분 강남제비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4.15% 오른 4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경제지는 지난 1일 강남이 인도 국영 고아조선소(GSL)와 소해정 건조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 방산업체가 소해정 관련 기술을 수출하는 것은 처음으로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강남은 약 1억달러(약 1150억원) 규모의 기술 이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