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우주전문가와 티타임을"

28일 오후 2시~4시 대한항공 미투데이서 실시간 대화
  • 등록 2012-11-28 오전 10:17:38

    수정 2012-11-28 오전 10:17:38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한항공 미투데이(http://me2day.net/ke_charles)에서 ‘항공우주 전문가와 함께하는 티타임’을 연다.

대한항공 미투데이에 접속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전반에 걸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항공우주사업 분야에서 궁금한 점을 직접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대화에 참여한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모형비행기 3종 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A380 항공기 기장, 5월 주한 케냐 대사, 7월 미주 지역 본부 임직원과 미주 지역 전문가, 9월 여성 기장과 정비사 등 네 차례에 걸쳐 항공사 임직원과 외부인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일일 운영자로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SNS 담당자가 아닌 전문 직종의 임직원을 비롯해 해당 분야의 저명인사 등이 SNS 일일 운영자로서 고객과 의사 소통하는 이유는 고객이 대한항공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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