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만건`…삼성 3D VOD, 시장에 안착

3월 개시 3D VOD 서비스 콘텐츠 뷰 100만건 돌파
  • 등록 2011-06-27 오전 11:03:00

    수정 2011-06-27 오전 11:03: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3월 스마트 TV를 통해 서비스 개시한 3D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의 콘텐츠 뷰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삼성 스마트 TV 소비자가 하루 평균 1만회 이상 3D VOD 콘텐츠를 즐긴 것이다. 지난 4월 초에는 하루 평균 콘텐츠 뷰가 5000건 정도였으나, 5월 말에는 2만건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3D VOD 서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미주와 구주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17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 중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제품의 우수성은 기본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 TV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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