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2월 22일 09시 1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신정평은 "그룹의 법적 지주회사인 SK가 자체사업으로 영위하던 생명과학 사업은 SK의 영업수익에서 5% 미만의 비중을 차지한다"며 "사업과 재무위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SK는 지난 18일 자체사업으로 영위하던 생명과학 사업을 분할키로 결정했다. 신설법인(가칭 에스케이바이오팜)을 설립해 주식을 전량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다음달 11일 임시주총을 통해 분할을 확정한다. 신설법인은 분할기준 총자산 1539억원, 자본총계 1342억원으로 부채비율 14.7%의 재무구조를 보유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