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휴플러스는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류수영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휴플러스는 배우 류수영의 가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마사지기 업계를 선도하는 휴플러스의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 컨셉은 ‘휴식에 안마를 더하다’로, 광고에서 류수영은 안마기가 주무르고 두드리는 모션을 형상화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류수영이 출연한 신규 광고 캠페인은 휴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화보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휴플러스에서 출시한 신제품 커브건은 평소 쉽게 불편함을 느끼지만, 손이 닿지 않아 풀기 힘들었던 부위를 편리하게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게는 약 500g으로 한 손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안마 부위 및 강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헤드로 구성됐다.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탑재해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것은 물론, 작동 후 15분 후에 전원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안심 타이머 기능도 탑재했다.
휴플러스 안마베드는 누워서 전신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휴플러스의 26년 안마기 개발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목 어깨부터 등, 허리까지 안마구가 척추 라인을 따라 척추 주변 근육을 꼼꼼하게 지압하듯 주무르는 방식의 마사지를, 허벅지부터 종아리, 발까지 하체 전체는 공기압 방식의 강력한 주물러주는 안마 방식을 탑재했다.
한편 휴플러스는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자사몰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커브건 및 안마베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