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반려동물 건강생활 연구소 ‘펫시랩(PETHY LAB)’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박람회 ‘부산펫쇼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액상 프리바이오틱스 아쿠아펫 반려견용(왼쪽), 액상 프리바이오틱스 아쿠아펫 반려묘용(오른쪽) (사진제공=펫시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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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산캣쇼와 동시 개최하는 이번 부산펫쇼는 올해 부산 지역의 마지막 펫 박람회로, 경상도 지역의 반려동물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펫시랩은 30년 역사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 ‘㈜비비코리아’에서 새롭게 론칭한 반려동물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지난 2020년 10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액상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 ‘아쿠아펫’을 이번 펫쇼를 통해 부산 지역 반려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펫시랩은 부산펫쇼를 찾은 반려동물 소비자를 위해 매일 200명 한정 체험분 무료 증정과 꽝 없는 랜덤박스 뽑기 이벤트, 제품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과 함께 나들이 온 반려동물에게 직접 급여하여 기호성 테스트도 할 수 있다.특히 대표 상품인 아쿠아펫은 반려견용, 반려묘용 제품으로 구성, 반려동물의 장내 유익균 활성뿐 아니라 혈액 정화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펫시랩 관계자는 “부산펫쇼와 부산캣쇼가 함께 개최되어 반려견 보호자뿐만 아니라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에게도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아쿠아펫과 함께 반려동물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펫시랩은 벡스코 내 B-1 부스에서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