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국민과일 바나나맛 '쁘띠첼 푸딩 바나나' 출시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신제품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과일맛 푸딩이다. 국민 과일인 바나나 맛으로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바나나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과일이라는 점에 착안해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선보이게 됐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입문용 제품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40% 가량 낮춘 1200원(90g)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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