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아이폰6S 출시..1호 개통자는 부천시민

  • 등록 2015-10-23 오전 9:10:11

    수정 2015-10-23 오전 9:10:1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애플의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를 23일 출시했다.

아이폰 6s의 출고가는 16GB 86만9000원, 64GB 99만9900원, 128GB 113만800원이다. 아이폰 6s Plus의 출고가는 16GB 99만9900원, 64GB 113만800원, 128GB 126만1700원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되어 총 4종류이다.

고객이 애플 아이폰 6s 16GB 모델로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7000원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15%) 20,550원을 더하면 7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동일한 요금제로 아이폰 6s Plus 16GB 모델을 선택하면 11만8000원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15%) 1만7700원을 더하면 8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만원대 요금제에서 4만 원 이상을,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8만 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고객의 아이폰 6s 구입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10월 아이폰6 출시와 함께 새 바람을 일으킨 LG유플러스가 이번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의 ‘국내 유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폰케어플러스 옵션, 국내 유일 Video 전용 데이터 중심 요금제, 국내 유일 100%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VoLTE 서비스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고객은 타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아이폰 6s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스마트폰 구입에 따른 할부 부담을 크게 줄인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Plus에도 제공한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할부원금의 60%만 내고, 18개월(30개월 분할 납부 시 할부원금의 60%)차에 기기변경을 하는 고객에게는 잔여 단말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는 상품이다.

예컨대 심쿵클럽으로 아이폰 6s Plus(64GB)와 폰케어플러스 옵션에 가입하는 고객은 출고가 113만800원에서 공시지원금 7만1천원을 제외한 할부원금 105만9,800원의 60%인 63만5880원만 실제로 부담하면 된다.

이날 LG유플러스 1호 개통자는 강남직영점에서 2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자리를 지켰던 있던 황경석 씨(부천시 소사구, 30세)다. 황 씨는 “기존에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 요금제와 지하철 데이터 Free 서비스가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맞아 다시 LG유플러스를 선택했다”면서 “앞으로 계속 LG유플러스의 LTE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생각한다”고 LG유플러스를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MS(Mass Service)본부장(전무)은 “지하철 Video Free, 업로드 Data Free 등 LTE 데이터를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옵션을 아이폰과 결합하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격 부담 없이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 6s를 개통한 고객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혜택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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