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흥국생명은 사고 발생 때 유가족 생활보장을 위한 상해보험인 ‘딴딴한소득보장 무배당 가족사랑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텔레마케팅(TM)전용 상품이며,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나 교통사고 외의 일반재해로 사망하면 매월 생활자금을 주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가입한 보험대상자가 보험기간 중 교통재해로 사망하면 10년간 매월 300만원을, 일반재해로 사망하면 10년간 매월 200만원을 받는다.
교통재해로 인해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인 장해를 입으면 10년간 매월 150만원을 받는다.
교통재해 외의 일반재해로 인해 역시 80% 이상인 장해를 입으면 보험대상자는 10년간 매월 100만원을 받는다. 매월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급받는 보장 외에도 암을 대비하고 싶다면 무배당 암진단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면 된다. 이 외에도 무배당 소득보장특약, 무배당 골절골다공증치료특약 등이 있다.
100세 만기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가입 나이는 달라진다. 자세한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은 흥국생명 대표번호(1588-22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