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LS가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42분 현재
LS(006260)는 전일대비 3.05%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강세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에 대해 "LS전선과 LS산전 등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S의 주가는 LS전선과 LS산전 실적에 연동되는 만큼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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