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14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굿위크'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1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이굿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굿위크는 29CM가 매년 두 번 ‘최애 브랜드의 최대 할인’을 콘셉트로 진행하는 대표 행사다. 지난 여름 행사에선 첫날 거래액만 11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번 이굿위크에선 주목받는 여성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유니섹스·홈·뷰티·푸드 등 총 1560여개 브랜드가 제안하는 18만 개 상품을 선보인다.

29CM는 △거래액과 고객 선호 지표를 기반으로 엄선한 824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앙코르 입점회’ △‘최애 브랜드 리포트’ 상위권에 오른 브랜드 5곳에 참여하는 ‘이구라이브’(29LIVE) △24시간마다 새로운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이굿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구성수·티티알에스(TTRS)·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등 오프라인 매장 5곳에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굿위크 브랜드 키트를 증정한다. 29CM에 입점한 홈·뷰티·푸드 6개 브랜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키트는 8~10일 사흘 동안 3500개 한정 제공된다.

29CM 앱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의 쇼핑 성향을 확인하여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탐색할 수 있는 ‘최애 브랜드 찾기 테스트’ 이벤트도 운영한다. 테스트 결과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9만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29CM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