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집순이 화사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백신을 맞는 일상을 공개하자 화사의 집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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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의 집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일원에 위치한 ‘한남포도빌’이다. 단지는 2017년 준공됐으며 총 1개동 7세대, 전용면적 115~271㎡ 대형평형으로 구성됐다. 가장 작은 전용면적 115㎡는 방 5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비슷한 인근 고급 빌라의 매매호가는 24억~30억원으로 집계된다.
단지 인근엔 매봉산이 있고 남산, 응봉근린공원이 있어 숲세권 빌라로 불린다. 또 주한 대사관과 외국 공관이 있어 치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변 아파트 시세는 30억~36억원에 형성됐다. 재건축 단지인 한남 하이츠 전용면적 149㎡는 매매호가가 30억원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