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공급에 나섰다. DMC 스타비스 해링턴타워는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일대에 총 1416실, 상업시설 총 301호 규모로 조성된다.
| (사진=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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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주변의 풍부한 자연은 물론 단지 내 각종 커뮤니티까지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위치하며, 직원들의 근무 쾌적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주목할만하다.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 중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등을 마련한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지난해 하반기 성공적으로 분양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분으로, 완공 시 5개 블록의 대단지 오피스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을 공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입지적으로 서울이 가까워 업무 교류가 수월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 외에 경의·중앙선 향동역,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있으며. GTX-A 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을 10분, 여의도를 2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의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