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도시 계획 아래에서 완성된 청라국제도시는 도시기반시설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며 주거시설 공급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이 지역에는 하나금융타운 관련 계열사들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는 지난해 착공한 청라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건물이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 계열사 IT 인프라를 통합하는 시설로 내년 입주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24만 7000㎡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은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에 이어 2단계로 글로벌인재개발원, 본사, 금융경영연구소, 통합콜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짓게 된다. 이에 따라 밀집되는 하나금융 계열사들로 인해 관련 기업과 상주인구들로 말미암은 막대한 배후수요 창출이 전망된다.
단지는 총 866실로 전용 45㎡, 55㎡로 구성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한 생활환경을 지녔다. 인근에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 중, 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지척에 자리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또한 단지 가까이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바특해 산책이나 여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격적인 기업 입주로 말미암아 배후수요가 늘어나며 신주거타운을 형성할 청라 중심상업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중소형 오피스텔로서 빠른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 블록)번지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