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치맥 즐기세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6월 한 달간 실내외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시원한 치맥을 즐기며 편안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하이 준(Hi Jun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글라스바에서 치킨핑거, 감자튀김,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생과일 피치 에이드 2잔을 제공한다. 패키지 고객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섬모라에서의 성인 2인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2박을 하면 애플 망고 빙수와 사우나 2인권을 주며, 3박 시 성인 2인 디너 뷔페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 모두에게는 해비치 아이스 텀블러 1개를 증정한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호텔 28만원, 리조트 29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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