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1727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329억원으로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중국과 렌탈 매출이 각각 28%씩 늘면서 성장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 41% 늘어난 1513억원, 22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계절성을 고려하면 1분기 실적을 뛰어넘기 어렵지만, 전년동기 대비 이익 성장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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