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국제강, '신저가 행진'..실적 우려 지속

  • 등록 2014-06-23 오전 9:17:21

    수정 2014-06-23 오전 9:17:2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동국제강(001230)을 신저가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후판 판매량 저조에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까지 처하며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 대비 1.56%(110원) 내린 596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한국신용평가는 20일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현재 ‘A’인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동국제강의 실적 역시 부진을 이어가리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증권가는 동국제강의 주요 판매 제품인 후판의 가격 회복이 어렵고, 이에 따라 실적도 시장 기대를 밑돌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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