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066570)의 주가는 반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1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0.64%(500원)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앞으로 고가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리라는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분야에서 글로벌 세컨티어로 입지를 굳히고 보급형 시장에서 성과를 내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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