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나의 가슴이 뛴다(Feel my heartbeat)’를 주제로 2000㎡ 면적의 부스에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과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서미트’를 비롯한 콘셉트카 및 양산차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LIV-1과 함께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SIV-1을 통해 향후 출시될 쌍용차 중대형 라인업의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쌍용차는 “LIV-1은 무한한 가능성(Limitless potentials), 한없는 즐거움(Limitless Joy) 등의 의미를 담은 네이밍을 통해 한계를 알 수 없는 고성능과 대형 프리미엄 SUV 콘셉트로서 운전자에게 선사할 가치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
또한 체어맨 W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격조 높은 인테리어와 더욱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대형세단 체어맨 W 서미트도 본격 출시를 앞두고 서울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다.
|
▶ 관련포토갤러리 ◀ ☞ 2013 서울 모터쇼 기자간담회 사진 더보기 ☞ 2013 제네바 모터쇼 사진 더보기 ☞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사진 더보기 ☞ 2013 제네바 모터쇼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시승기]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레저 베이스캠프 안성맞춤 ☞ 쌍용차 사륜구동 SUV 눈길서 달렸더니 '씽씽'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콘셉트카 'SIV-1' 세계 첫 공개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유럽공략 ☞이유일 쌍용차 사장 "2015년 흑자전환 달성할 것" ☞불황에도 신차는 달렸다 ☞쌍용차 무급휴직자, 5일부터 복귀.. 8주간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