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500원(0.12%) 오른 42만원을 기록 중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새해 첫거래일부터 상승세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7일 오리온 주가를 49만원으로 올린 바 있다.
그는 "4분기 순이익은 전년의 314억원 적자에서 47억원 흑자 예상된다"며 "이는 2006년 이후 3년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주가 상승 기폭제가 될 중국내수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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