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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숙기자]매 년 5월 세 번째 월요일은 만 20세들을 위한 성년의 날이다. 연예계에도 드디어 ‘어른’이 되는 1987년생 스타들이 있다.
올 해 성인이 되는 연예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람은 문근영. 이제 그녀에게도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보다는 더 어른스러운 새 별명을 붙여줘야 할 듯 하다.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일우와 김혜성도 성인이 된다. 김혜성은 1988년생이지만 1월에 태어나 1987년생들과 같은 해 성년식을 치른다. 하지만 이 특별한 기념일을 두 사람 모두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장에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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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지희의 스테파니와 선데이, SS501의 박정민과 김형준도 성년
이밖에 KBS1TV 일일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의 한효주와 영화 ‘즐거운 인생’ 촬영 중인 장근석도 이제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로서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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