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두닷컴은 404만주를 주당 27달러에 발행했다. 앞서 바이두닷컴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공모 희망가격을 주당 23~25달러로 제시했었다.
바이두닷컴은 구글과 흡사한 검색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중국의 구글`이 될 것이란 기대도 높다. 지난해 8월 주당 85달러에 IPO를 단행한 구글의 주가는 현재 300달러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구글은 바이두닷컴의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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