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유나이티드제약(33270)은 강덕영 사장이 충청남도로부터 2002년 이웃돕기 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충남 연기군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보육원, 경로당, 무의탁노인이 거주하는 복지원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 여름 사상최대의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충남 연기군에 양수기 10대와 해열진통제 알카펜 200갑을 기증하기도 했다.
유나이트제약은 충남 연기군 노장 농공단지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충남 중소기업인대회 최우수상 수상,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등 충남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