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원격교육시스템 전문업체인 넥스트에듀정보통신(대표: 김명관)은 최근 영진전문대학의 사이버대학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넥스트에듀정보통신은 영진사이버대학 설립 및 운영에 이르는 전 부문에 걸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이버대학 운영관리 시스템인 "드림튜터" "드림테스트"와 원격강의 저작도구인 "알키온’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또 사이버대학 운영시스템 뿐 아니라 강의컨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영진전문대학과 포괄적인 컨텐츠 교류 협정을 맺고 향후 성공적인 사이버대학의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진전문대학은 국내 최초로 2년제 독립 사이버대학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1차 심사를 통과, 9월중 최종 실시를 앞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유니텔과 정일학원, 이익훈어학원, 육서당고시학원 등 유명 학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넥스트에듀정보통신은 클릭스터디 등 제휴사이트를 통해 매월 300여개의 원격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가상대학 운영시스템과 원격강의저저작도구인 "알키온"을 자체 개발, 국내는 물론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수출하는 등 원격교육에 대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 교육(e-learning)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