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부는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위해 대불공단과 진사공단을 외국인전용공단으로 지정키로 했다.
또 해외투자유치단을 주요국에 파견하는 한편 일본 부품소재업체 유치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8일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투자유치 촉진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특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 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사문제 발생시 신속대응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