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 테크 기업 알비에치㈜의 토탈 뷰티 브랜드 오브라는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에 1100만 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오브라’ 샴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오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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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품목은 두피에 좋은 편백수와 레몬, 생강 추출물과 한방 성분 등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 오브라 진저 앤 레몬 샴푸로,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비에치㈜는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 자사 제품 기부 등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동참 중으로, 지난 5월에도 취약 계층을 위해 약 5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알비에치㈜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비에치㈜는 브라질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카디뷰(CADIVEU) 전속 모델로 배우 설인아와의 재계약 및 자사 브랜드 오브라를 통해 헤어케어 시장 내 선두경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