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신혼·예비부부 위해 뮤럴 캔버스 최대 20% 할인

웨딩 포토가 전시된 넷기어 뮤럴 캔버스

[이데일리 박민 기자] 넷기어코리아(이하 넷기어)는 15일부터 신혼·예비부부에게 뮤럴 캔버스 할인 및 22만원 상당의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뮤럴 캔버스와 악세서리 전 제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뮤럴 캔버스 27인치 전 품목을 10%, 21.5인치와 액세서리를 20% 할인하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22만원 상당의 넷기어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RBK12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는 카카오톡 채널 ‘뮤럴클럽’으로 청첩장 등을 통해 결혼 날짜를 인증하면 된다. 2020년~2021년 결혼 커플을 대상으로 해 올해 이미 식을 올렸더라도 웨딩 페스티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럴 캔버스는 전 세계 3만여점 이상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다. 뮤럴 앱을 통해 다수의 사진 업로드가 가능해 명화 감상 뿐 아니라 디지털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백장의 원본과 수많은 보정본 중 1~2장만을 액자에 담아야 했던 웨딩사진에 대한 기존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로 엮을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번거로운 액자 교체 없이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그동안 뮤럴 캔버스를 구매한 고객들 중 웨딩사진부터 데이트 사진, 여행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을 업데이트해 신혼집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커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웨딩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