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삼성물산 7% 지분인수.."합병 불공정"

  • 등록 2015-06-04 오전 8:58:02

    수정 2015-06-04 오전 10:03:04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4일 삼성물산(000830) 지분 7.12%(1112만5927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삼성물산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입장자료를 통해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합병 계획안은 삼성물산 가치를 상당히 과소평가했을 뿐 아니라 합병 조건 또한 공정하지 않아 삼성물산 주주의 이익에 반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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