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스킨·에센스·로션의 기능을 한 병에 담은 젤 타입의 미백 기능성 남성화장품인 ‘라비다 옴므 멀티 아쿠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독자 미백 기능성 성분인 후박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남성의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또 피부 속 색소침착의 원인부터 제거해 지친 남성의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경화 브랜드 매니저는 “남성은 면도, 음주와 흡연 등 외부 자극이 많아 노화 속도가 빠르다”며 “남성들이 스킨케어 사용시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귀찮음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가격(100㎖)은 5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