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탁상용 선풍기 판매 `껑충`

  • 등록 2012-06-03 오후 2:10:25

    수정 2012-06-03 오후 2:10:25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올해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여름철 전력위기를 대비해 대형건물의 과도한 냉방금지 등을 발표하면서 개인용으로 쓸 수 있는 소형선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즈가 작아 공부방이나 사무실에서 개인용으로 쓰임이 좋은 탁상용 선풍기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팔리고 있다.

이마트(139480)는 3일 크기가 작아 사무실이나 책상에 올려놓고 쓸 수 있는 탁상용 선풍기 16종을 디자인에 따라 1만9000~7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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