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급` 보금자리주택지구 더이상 없다[TV]

  • 등록 2011-05-26 오전 9:26:01

    수정 2011-05-26 오전 9:26:01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앞으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 공급방식이 대규모 지구지정에서 소규모 토지와 지역현안사업지구 중심의 개발로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차부터는 대규모 신도시급 보금자리주택지구는 더는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와 LH 등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 그린벨트 보금자리지구의 대규모 개발을 지양하고 기존 시가지에 인접한 소규모 단위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도심과 가까운 30만㎡ 안팎의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하면서 지자체가 옛 '지역현안사업지구'로 보유하고 있는 그린벨트를 발굴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 개발하는 것입니다.

최근 발표한 5차 지구 4곳 가운데서도 강동구 강일3지구가 33만㎡ 규모로 지정됐고, 지역현안사업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플러스'에서 5월 25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플러스'는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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