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전종목 하락..투자심리 위축

  • 등록 2008-06-12 오전 9:51:23

    수정 2008-06-12 오전 9:51:23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증권사들의 경쟁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지수 하락등으로 증권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증권업지수는 전날보다 2.10% 내린 3126.24%를 기록중이다.

증권 전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037620)(-3.17%) 한화증권(003530)(-3.09%) 한국금융지주(071050)(-3.28%) 등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해 신규 증권사 진입 등의 경쟁 심화와 주요 수수료 수익 기반 약화를 감안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허대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8 회계연도에는 브로커리지와 펀드판매시장은 전년같은 호황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서는 펀드판매수수료 수익 하향전망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16만3000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미래에셋증권, 자사주 매입에 강세
☞미래에셋증권, 25만주 자사주 매입 결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